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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24 (15:16)
올해 목표: 그림 많이 그리기 / 그림 즐겁게 그리기
011224 (21:31)
하고싶은것조차 열심히 하는게 힘들어
하고싶은것도 열심히 하는게 힘들다는건 그게 내가 진짜 하고싶은게 맞는건가
그냥 그걸 해내고 완성해내는 내가 되고싶을 뿐인게 아닌가.
예열을 몇년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인생의 지내온 시간들 전반에 의미가 없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준비가 느려도 너무 느려. 항상 뇌에 에너지가 별로 없다는 느낌을 받는다.
암튼 언제나 그렇듯 노력하고는 있다 진짜로
011924 (12:55)
스케치를 열심히 해야 그림이 잘 나온다
배너주소 020824 (20:51) 
http://hoowu.dothome.co.kr/bn.jpg
022924 (15:34)
왜이렇게 인생이 재미가 없는것이지?
030724 (16:51)
졸려졸려
졸려졸려졸려
졸려
031124 (00:13)
3월 4월 5월
3개월동안 원고 하나 끝내기
일단 콘티부터 짜야지
032724 (12:43) 
032724 (13:09)
홈페이지 만들거야
032924 (16:19)
꿈속에서 가족들이랑 한국 동해의 공룡 서식지에 놀러가서 물놀이하는 트리케라톱스들을 구경했다... 즐거운 꿈이었어
033024 (00:17)
그림을 그리면서 느끼는거
1. 나는 흐리멍텅한 선이 안맞는다.. 뭔가 진하고 선명해야함 연필선 이런거 안맞음
2. 채색도 비슷한듯.. 그래도 일단 선이 뚜렷해야함
 0330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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